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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동편지

[행복동편지] 좋은 말의 씨앗

2016. 6. 30. 13:44



사람이 말로 짓는

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. 

남을 속이는 거짓말 
남에게 퍼붓는 욕시거리 
남을 이간시키는 서로 다른 말 
겉과 속이 다른 발림말 

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
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. 

진실한 말은 있는 걸 있는 그대로
받아 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. 

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 
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 
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 
세상에 빛이 되는 말 
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 

내가 뿌린 말의 열매을
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
사람은 밭을 경작하는 농부와 
별반 다를게 없습니다 

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
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. 


- 박상우 '인생을 충전하는 99가지 이야기'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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